"정동진서 즐길까, 간절곶서 소원빌까"…3년 만에 전국서 해맞이 축제

'초청 공연·소원빌기·떡국나누기' 등 코로나 이전 해맞이 분위기 연출
한라산에선 새해맞이 야간산행 허용…지자체·경찰 안전관리 '최우선'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강원 강릉시 정동진역 해변에서 시민들이 해맞이를 하고 있다. 2022.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강원 강릉시 정동진역 해변에서 시민들이 해맞이를 하고 있다. 2022.1.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날이 밝았다. 1일 오전 한반도 내륙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2022.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날이 밝았다. 1일 오전 한반도 내륙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2022.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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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날 제주 서귀포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시민들 사이로 말이 달리고 있다 .2022.1.1/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날 제주 서귀포 성산읍 광치기해변에서 시민들 사이로 말이 달리고 있다 .2022.1.1/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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