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프리미엄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주점은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올어바웃 미트 페어(All About Meat Fair)' 할인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양플러스'와 '백만축산' 등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최상급 품질의 한우를 선보인다.
특히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에는 전 품목 5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가격은 △1++ 등급 등심(20㎏ 한정) 100g당 8900원 △1+ 등급 채끝(100팩 한정) 1팩당 1만9000원 △삼겹살(20㎏ 한정) 100g당 2340원 등이다.
행사 기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500명(선착순)에게는 할인 쿠폰이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점 관계자는 "행사 기간 등심과 채끝, 차돌박이 등 인기 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다"며 "많은 분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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