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걸이 절도범 인공지능 선별 관제 시스템에 '딱 걸렸네'

군산시 통합관제센터, 범인 인상착의·옷차림 등 검색 추적 검거

본문 이미지 - 군산시 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 요원들이 모니터를 통해 폐쇄회로(CC)TV를 살펴보고 있다.(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군산시 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 요원들이 모니터를 통해 폐쇄회로(CC)TV를 살펴보고 있다.(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중고 거래 앱 '당근마켓'을 통해 금목걸이를 건네받은 뒤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40대가 군산시 통합관제센터 인공지능(AI) 선별 관제 시스템에 의해 덜미가 잡혔다.

전북 군산시 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7시께 나운동에서 당근마켓을 통해 금목걸이 직거래를 유도한 A 씨가 4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건네받은 뒤 오토바이를 타고 그대로 도주했다.

피해 신고를 접수한 센터는 AI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가동해 범인의 인상착의와 옷차림, 오토바이까지 검색해 절도범의 위치를 신속하게 추적했다.

이후 이동 경로와 동선을 파악해 절도범의 위치를 확인한 센터는 경찰에 정보를 제공해 조기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절도범 검거에 역할을 한 AI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은 올해 행정안전부 지자체 통합관제센터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해 사건·사고의 신속 대응 및 범죄예방, 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점차 다양해지는 사고와 범죄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AI 기술 도입과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스마트도시 군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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