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쌍치면 산불…1시간 30여분 만에 주불 진압(종합)

본문 이미지 -  26일 오후 3시 9분께 전북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용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6일 오후 3시 9분께 전북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용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순창=뉴스1) 신준수 기자 = 26일 오후 3시 9분께 전북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용전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차량 14대, 인력 178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에 주불을 진압했다. 이 불로 발생한 민가 및 인명피해는 없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도로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 같다"며 "잔불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