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초등학교 공사장서 쓰러진 70대 근로자 숨져

본문 이미지 -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 한 초등학교 공사장에서 7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2분께 완주군 구이면 한 초등학교 공사현장에서 '철근을 엮던 근로자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심정지 상태의 근로자 A 씨(70대)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별다른 범죄혐의점이나 외상은 없었다"며 "병원에서 심근경색 소견을 받아서 병사로 추정 중"이라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