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전에 헤어진 모녀가 경기도 오산의 한 시설에서 상봉했다.(군산경찰서 제공) 2024.10.26/뉴스1관련 키워드군산모녀상봉유전자군산경찰서김재수 기자 "13살이던 딸이 40대가 됐네"…경찰 도움으로 36년 만에 모녀 상봉군산조선해양기술협동조합, '군산항 중량물 야적장' 운영사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