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년의 남성이 지난 13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에게 흰 봉투를 건넨 뒤 사라졌다. 봉투에는 현금 33만 원과 '저소득층 아이와 청소년을 돕고 싶다'는 편지가 들어 있었다.(전주시 제공)/뉴스1관련 키워드전주시인후3동익명의 기부자33만원임충식 기자 한일장신대 교수들 초과강의료 1억 불법수령 혐의, 경찰 수사한국기록 등재된 전주비빔밥 버무림 참여자는 1963명…의미는관련 기사주민센터에 흰 봉투 건넨 뒤 사라진 남성…속에는 현금 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