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신뢰 구축’ 목적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좌초되나

지난 3월 11차 발표 이후 실무자 선 논의 사실상 '중단'
전주·완주 통합 찬반 갈등 커지며 이전 사업도 차질 우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운데)와 우범기 전주시장(오른쪽),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난 2022년 11월 14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협약식(1차)'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11.1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운데)와 우범기 전주시장(오른쪽),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난 2022년 11월 14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협약식(1차)'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11.1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전북자치도 완주군 완주군의회 앞에서 완주·전주 통합 결사반대 어깨띠를 두른 군의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전북자치도 완주군 완주군의회 앞에서 완주·전주 통합 결사반대 어깨띠를 두른 군의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2024.7.2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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