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중학교 수련회서 장애학생에 학폭 의혹…"진상규명 촉구"

피해 학부모 "정신적 고통…담당 특수교사 병가처리 의문"
교육당국 "가해 지목 학생 수련회 참석 안해…진상조사 계획"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익산시지회와 익산장애인단체연대 등은 5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A 학생 주장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2024.8.5/뉴스1 장수인 기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익산시지회와 익산장애인단체연대 등은 5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A 학생 주장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2024.8.5/뉴스1 장수인 기자

피해 주장 학생 학부모가 A 학생의 상처 사진을 들고 설명하는 모습. 2024.8.5/뉴스1 장수인 기자
피해 주장 학생 학부모가 A 학생의 상처 사진을 들고 설명하는 모습. 2024.8.5/뉴스1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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