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김치 때문에…초·중·고 24곳서 식중독 의심 1000명 넘었다

남원지역 노로바이러스 비상…시, 재대본 가동 등 총력 대응

5일 최경식 남원시장이 남원의료원을 찾아 관내에서 발생한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와 관련한 대응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남원시 제공)/뉴스1
5일 최경식 남원시장이 남원의료원을 찾아 관내에서 발생한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와 관련한 대응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남원시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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