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 다한 한빛 1·2호기 폐쇄해야'…고창·영광 농민회 반대 성명서

연대회의 "부안 지진으로 우리 지역도 안전지대 아냐"
"한수원은 주민 공청회 중단하고 수명연장 철회해야" 주장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농민회(회장 백덕기)는 17일 오후 고창군청 광장에서 영광군 농민회와 함께 '한빛 원전 1·2호기 폐로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2024.6.17/뉴스1 ⓒ News1 박제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농민회(회장 백덕기)는 17일 오후 고창군청 광장에서 영광군 농민회와 함께 '한빛 원전 1·2호기 폐로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2024.6.17/뉴스1 ⓒ News1 박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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