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회 남원 춘향제 긍정 평가 속 폐막…바가지요금 오명 벗어내

축제기간 13건 뜨내기 무신고 영업 상인 적발
“내년에도 무신고 영업상인 원천 봉쇄”

''춘향제''가 열리고 있는 전북자치도 남원시. 방문객들이 더본코리아와 협업으로 조성한 먹거리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5.11/뉴스1 김동규 기자
''춘향제''가 열리고 있는 전북자치도 남원시. 방문객들이 더본코리아와 협업으로 조성한 먹거리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5.11/뉴스1 김동규 기자

제94회 남원춘향제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 ‘바가지요금 주의보’ 팝업창.(남원시 제공)/뉴스1
제94회 남원춘향제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 ‘바가지요금 주의보’ 팝업창.(남원시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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