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 심남진 2팀장이 일명 '장염맨' 사건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전북경찰청이 전국 각지의 음식점 수천곳에 ‘식사 후 장염이 걸렸다’며 협박 전화를 걸어 수천만원 상당의 돈을 뜯은 30대 남성을 붙잡아 구속했다. ⓒ News1 장수인 기자관련 키워드장염맨전북 경찰장수인 기자 '정신병원 입원시키려 해서' 아내 살해한 70대 구속 송치이해양 무주군의원 "중부내륙특별법, 무주가 국가 균형발전 거점될 계기"관련 기사"식사 후 장염" 맛집 3천곳 협박 9천만원 뜯은 '장염맨'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