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에 남아있던 '닥나무' 활용해 체험시설…'마을까지 살렸다'

“학생은 사라졌지만 학교 가치는 새롭게”…닥나무체험관 '콩닥콩닥'
[지방지킴] 2006년 폐교 대수초, 지난해 “닥나무한지체험학습관” 재탄생

닥나무체험관 콩닥콩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학생들(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닥나무체험관 콩닥콩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학생들(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편집자주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 지방 소멸을 힘 모아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든든한 이웃을 응원합니다.

닥나무체험관 '콩닥콩닥' 전경.(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닥나무체험관 '콩닥콩닥' 전경.(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콩닥콩닥 역사관에는 지난 2006년 폐교된 대수초등학교의 모습과 자료 들이 전시돼 있다.(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콩닥콩닥 역사관에는 지난 2006년 폐교된 대수초등학교의 모습과 자료 들이 전시돼 있다.(전북교육청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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