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양보 없는 공방전'…정읍·고창 선거, 윤준병 vs 유성엽 '재격돌'

동향·고교·대학 동기 동창생끼리 이번엔 '민주당 경선'
상대후보 향한 고소·고발 '난무'…지역 유권자 '정책대결 아쉬워'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고창 선거구는 현역 의원과 전직 의원의 재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준병 현 의원(왼쪽)과 유성엽 전 의원(뉴스1/DB) News1 박제철 기자
22대 총선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인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고창 선거구는 현역 의원과 전직 의원의 재대결로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준병 현 의원(왼쪽)과 유성엽 전 의원(뉴스1/DB) News1 박제철 기자

왼쪽부터  유재석(57)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황치연(63) 전 한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국민의힘 최용운(61) 전 아시아통신 기자, 자유통일당 정후영(71) 정읍고창 당협위원장, 무소속 안재륭(48) 파이코퍼레이션 대표(뉴스1/DB)
왼쪽부터 유재석(57)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황치연(63) 전 한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국민의힘 최용운(61) 전 아시아통신 기자, 자유통일당 정후영(71) 정읍고창 당협위원장, 무소속 안재륭(48) 파이코퍼레이션 대표(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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