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모씨 특혜 채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전주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홍 전 장관은 7시간20분간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을 피해 자신의 차량에 올라타고 있다.2024.1.17./뉴스1관련 키워드홍종학문재인관련 기사임종석 "중진공 이사장 임명, 문제없어…정치보복 멈춰야"전주지검 "'文 잡아넣겠다' 소문·주장 전혀 사실 아냐"검찰, 문재인 부부 계좌 추적…전 사위 항공사 취업 의혹검찰, 임종석 전 비서실장 소환 통보…중진공 이사장 임명 관련검찰, 감사원 압수수색…文 전 대통령 딸 '해외 이주 지원 의혹'(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