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성공 염원했던 전북도민…"자존심 크게 상했다"

[2023 전북 10대 뉴스]③새만금 세계잼버리 파행

편집자주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며칠 남지 않았다. 올해 전북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과 새만금SOC 예산 삭감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는 올 한 해 전북을 뜨겁게 달군 10대 뉴스를 선정해 3일에 걸쳐 나눠 싣는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철수하는 대원들이 지난 8월8일 오전 전북 부안군 잼버리 대회장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자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이날 버스 1000여대를 동원해 156개국 3만6000여명을 수도권으로 철수시킨다. 2023.8.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철수하는 대원들이 지난 8월8일 오전 전북 부안군 잼버리 대회장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자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이날 버스 1000여대를 동원해 156개국 3만6000여명을 수도권으로 철수시킨다. 2023.8.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지난 8월4일 전북 부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텔타구역에서 쿨링 터널 안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8.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지난 8월4일 전북 부안군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텔타구역에서 쿨링 터널 안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8.4/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철수하는 대원들을 태우기 위한 버스가 지난 8월8일 오전 전북 부안군 잼버리 대회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자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이날 버스 1000여대를 동원해 156개국 3만6000여명을 수도권으로 철수시킨다. 2023.8.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철수하는 대원들을 태우기 위한 버스가 지난 8월8일 오전 전북 부안군 잼버리 대회장에서 대기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에 이어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자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이날 버스 1000여대를 동원해 156개국 3만6000여명을 수도권으로 철수시킨다. 2023.8.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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