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전북 남원시 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김길남 씨(오른쪽)가 폐지를 주워 모은 돈 102만5000원을 지역 주민들에게 써 달라며 기탁하고 있다.2023.12.13.(남원시 제공)/뉴스2 유승훈 기자 전북도 국장급 간부, 아들 한약국서 1200여만원 업무추진비 사용"전북자치도 외국인 비자 업무 부실…즉각 개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