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떠난 지 18년, 이제는 한국이 고향"…다문화 가정이 지방 지킨다

무주 전북서 두 번째로 인구 적어…다문화가정은 800명대
고향나들이 사업·기숙사비·교육비 지원 등 정책 다양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반딧불이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신비탐사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2023.9.4.(무주군 제공)/뉴스1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반딧불이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신비탐사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다. 2023.9.4.(무주군 제공)/뉴스1

중국인 예경화씨(가운데)가 지난 4월 무주군 지원을 받아 딸(오른쪽)과 고향인 중국을 찾았다. 오랜만에 가족과 만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9.29.(무주군 제공)/뉴스1
중국인 예경화씨(가운데)가 지난 4월 무주군 지원을 받아 딸(오른쪽)과 고향인 중국을 찾았다. 오랜만에 가족과 만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9.29.(무주군 제공)/뉴스1

예경화씨(오른쪽)가 딸(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함께 찾은 고향 중국에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무주군 제공)2023.9.29./뉴스1
예경화씨(오른쪽)가 딸(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함께 찾은 고향 중국에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무주군 제공)2023.9.29./뉴스1

예경화씨가 무주광광사업소에서 관광객에게 책자를 보여주며 무주 곳곳을 안내하고 있다.(무주군 제공)2023.9.29./뉴스1
예경화씨가 무주광광사업소에서 관광객에게 책자를 보여주며 무주 곳곳을 안내하고 있다.(무주군 제공)2023.9.29./뉴스1

황인홍 무주군수.2023.9.29./뉴스1
황인홍 무주군수.2023.9.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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