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23일 군수실에서 농업관련 군정 수행에 적극적인 협조와 군의 명예를 높인 지역 농업관련 단체장 7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백문옥 부안군농업인단체연합회장, 김기섭 부안군농민회장, 최은석 한국농업경영인부안군연합회장, 김진성 부안군양봉협회장, 정영돈 부안군귀농귀촌인협의회장, 김춘숙 한국생활개선부안군연합회장, 윤성호 부안군4-H연합회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권익현 군수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 부안군의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며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기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에서도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농업 인재 양성 등 경쟁력 있는 농업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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