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 '플라스틱 제로'로 앞서간다…주민·관광객 참여↑

1회용 컵 보증금제로 플라스틱 38.83톤 저감 효과
우도 관광객 1만명 '친환경여행 서약' 동참하기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의 맑은 하늘 아래 제주관광공사가 설치한 '트래쉬(Trash)' 목마가 자리하고 있다. 이 목마는 폐품, 해양쓰레기 등을 이용해 이호해변의 명물인 등대목마를 형상화한 예술작품이다.2022.9.6/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의 맑은 하늘 아래 제주관광공사가 설치한 '트래쉬(Trash)' 목마가 자리하고 있다. 이 목마는 폐품, 해양쓰레기 등을 이용해 이호해변의 명물인 등대목마를 형상화한 예술작품이다.2022.9.6/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자료사진. 2023.1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자료사진. 2023.1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7일 제주시 우도면에서 열린 '제13회 우도소라축제'에 앞서 진행한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에서 관광객과 주민들이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2.27/뉴스1 ⓒ News1 강승남 기자
27일 제주시 우도면에서 열린 '제13회 우도소라축제'에 앞서 진행한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에서 관광객과 주민들이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2.27/뉴스1 ⓒ News1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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