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여행 왔다가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일당 3명 중 유일한 성인인 20대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0대 2명은 소년부로 송치됐다. 공범 중 10대 1명이 9월 13일 새벽 2시10분 쯤 제주시 한 금은방에서 돌을 던져 유리 출입문을 깨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순금 팔찌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고 있다.(제주동부경찰서 제공)2024.9.13/뉴스1 관련 키워드제주강승남 기자 연인 잠꼬대에 화나 둔기로 머리 폭행한 40대…징역 10년 구형"동생들 부추겨" 제주 여행 중 금은방 절도 20대 징역형 집유관련 기사입동 아침 체감 -5도 깜짝 추위 '절정'…낮부터 차차 풀릴 듯연인 잠꼬대에 화나 둔기로 머리 폭행한 40대…징역 10년 구형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돌파…중부권 거점 공항 '우뚝'(종합)"제주 공중 화장실 38%만 장애인 이용 가능"청주공항 연간 이용객 400만 돌파 목전…올해 역대 최다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