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만든 수제빵이 900원…'48살' 제주 원도심 빵집의 맛과 철학

[노포의 꿈]② 제주시 용담1동 '삼복당제과'
입소문 타고 큰 사랑…"힘들어도 먹는장사는 양심껏"

양영심 삼복당제과 대표.2024.10.28,/뉴스1
양영심 삼복당제과 대표.2024.10.28,/뉴스1

편집자주 ...강산이 수십번 바뀌는 세월 속에서도 지역에는 크지는 않지만 수십년간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노포들이 있다. 뉴스1제주본부는 3차례에 걸쳐 지역의 오래된 가게를 찾아 그들의 얘기를 소개한다.

제주시 용담1동에 있는 삼복당제과.2024.10.28./뉴스1
제주시 용담1동에 있는 삼복당제과.2024.10.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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