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여행 왔다가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20대 1명과 10대 2명이 특수절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진은 피의자 중 10대 1명이 9월 13일 새벽 2시10분 쯤 제주시 한 금은방에서 돌을 던져 유리 출입문을 깨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순금 팔찌 등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고 있는 모습.(제주동부경찰서 제공)2024.9.13/뉴스1강승남 기자 제주 여행 왔다 금은방 턴 10대 포함 일당 징역형 구형"대치동서 칼부림" 예고글 올린 20대, 경찰 수사 나서자 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