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돌고래 공연에 동원됐다가 거제 소재 B 업체로 옮겨진 남방큰돌고래 아랑과 태지./뉴스1강승남 기자 '생산자에 재활용 의무 부과'…EPR 시행 20년 3132만톤 재활용남방큰돌고래 아랑·태지' 제주→거제 이송업체·관계자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