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9일 오전 3시 제9호 태풍 '종다리'(Jongdari)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태풍은 19~20일 한반도에 비를 뿌린 뒤 수요일인 21일쯤 소멸할 예정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홍수영 기자 말다툼하다 동료에 흉기 휘두른 불법체류 중국인 여성 구속 송치제주서 가로등 들이받은 승용차…50대 운전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