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10개월만에 구조…몸통 낚싯줄 절단

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 포획 대신 장대칼날로 절단
아직 주둥이·꼬리에 낚시줄 남아…필요시 추가 조치"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가 낚싯줄이 끊어진 후 어미와 함께 제주바다를 유영하고 있다.((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 제공)/뉴스1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가 낚싯줄이 끊어진 후 어미와 함께 제주바다를 유영하고 있다.((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 제공)/뉴스1

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이 장대 칼날을 이용해 종달이의 몸에 얽힌 낚싯줄을 절단하고 있다.(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 제공)./뉴스1
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이 장대 칼날을 이용해 종달이의 몸에 얽힌 낚싯줄을 절단하고 있다.(제주돌고래긴급구조단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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