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서 경찰관이 A 씨 자택에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제주동부서 제공)오현지 기자 "살아있다고 생각하니 빨리" 제주 도착한 금성호 실종자 가족들 오열소규모 학교 살리기 발 맞춘다…서귀포시-교육지원청 6개 안건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