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한국마사회 제공)오현지 기자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제주서 만나는 서양미술 거장 89명수험생들 "아쉽지만 후련"…"딸 좋아하는 삼겹살 먹어야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