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사고→폭행→침입' 7차례 시도 끝 살해…'제주 3인조' 전말

담보 미끼 식당 경영권 가로채려…전원 구속송치
김씨 부부, 박씨에게 착수금으로 현금 2000여 만원과 경비 등 3500만원 받아

제주 유명 식당 대표 강도살인 피의자들이 28일 오후 제주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왼쪽부터 50대 남성 박모씨와 김모씨, 40대 이모씨. 2022.12.28/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 유명 식당 대표 강도살인 피의자들이 28일 오후 제주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왼쪽부터 50대 남성 박모씨와 김모씨, 40대 이모씨. 2022.12.28/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지난 16일 범행 후 제주항에서 여객선에 승선하는 김씨와 이씨.(제주동부경찰서 제공)
지난 16일 범행 후 제주항에서 여객선에 승선하는 김씨와 이씨.(제주동부경찰서 제공)

제주 유명 식당 대표 강도살인 피의자인 50대 박모씨가 28일 오후 제주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2.12.28/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 유명 식당 대표 강도살인 피의자인 50대 박모씨가 28일 오후 제주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2.12.28/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 유명 식당 대표 강도살인 피의자인 50대 김모씨가 28일 오후 제주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2.12.28/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 유명 식당 대표 강도살인 피의자인 50대 김모씨가 28일 오후 제주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2.12.28/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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