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5도 지역 강풍주의보 이어 대설주의보

18일 자정 기준 인천 전역으로 강풍주의보 확대

본문 이미지 -  아이들이 폭설 속 하교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아이들이 폭설 속 하교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기상청은 17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강풍주의보가 유지 중인 인천 서해5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아울러 기상청은 오는 18일 오전 0시부터 강풍주의보가 인천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고, 많은 눈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