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의회가 오는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 첫 임시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의사일정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개회한 제281회 임시회 일정에서 2025년도 부천시 시정계획 보고, 중기 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의 건을 의결하고, 총 12건의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김병전 의장은 "올해 부천시의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부천페이 예산 확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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