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 55분쯤 인천시 계양구 계양고등학교 앞에서 경찰의 도움을 받고 수험장에 입실하고 있다.(인천시경찰청 제공)2024.11.14/뉴스1박소영 기자 수험생들 "아쉽지만 후련"…"딸 좋아하는 삼겹살 먹어야죠"(종합)울거나 웃거나 "모두 수고했어"…수능 끝난 인천 수험생들 '홀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