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왜 '개인병원'까지 인계하고 '서해 최북단' 백령도까지 왔을까?

백령도 임산부 진료공백 깬 김휴 "섬에서 출산 환경 염원"
[지방지킴] 김휴 백령병원 산부인과 과장

의료진이 신생아들을 보살피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의료진이 신생아들을 보살피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편집자주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 지방 소멸을 힘 모아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든든한 이웃을 응원합니다.

백령병원 전경.(인천시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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