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주민 4600여명 '북한 소음방송 피해'…우선 지원

전문가가 24시간 소음 측정, 정신건강 지원, 가축 피해 예방 방안 추진
정부에는 중장기 대책, 보상 근거 마련, 예산 지원 등 건의

유정복 인천시장이 9월 18일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대남 소음방송 현장을 찾아 군관계자에게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 뉴스1
유정복 인천시장이 9월 18일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대남 소음방송 현장을 찾아 군관계자에게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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