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군납 맞추려 '전지 2800개 발열' 내부경고 무시 생산 강행"

[국감브리핑] 군납기일 맞추려고 안전보다 납품 우선
김주영 "위험성평가 제도 실효성 높여 노동자 생명 보호해야"

일차전지 제조공장 아리셀 화재현장에서 경찰,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에 앞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일차전지 제조공장 아리셀 화재현장에서 경찰,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에 앞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 /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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