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조사하던 '신혼' 경찰관 추락사…부천시 공무원 등 '과실치사' 재판행

지난해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서 故 박찬준 경위의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박 경위는 지난해 10월 3일 새벽 원미산 정상 화재 현장을 조사하던 중 추락해 부상을 입고 끝내 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3.10.7/뉴스1
지난해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에서 故 박찬준 경위의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다. 박 경위는 지난해 10월 3일 새벽 원미산 정상 화재 현장을 조사하던 중 추락해 부상을 입고 끝내 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3.10.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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