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설 명절 '집중 청소 기간' 운영…기동처리반도 투입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 News1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 News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설 명절을 맞아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지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집중 청소 기간'을 운영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라는 게 시 설명이다.

시는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각 9명 4개 조로 구성된 '구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적치된 쓰레기와 민원 신고에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쾌적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쓰레기 배출일을 준수해 주시고,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월 26일과 29일, 30일에는 생활폐기물(소각용·음식물·재활용 쓰레기)을 수거하지 않는다.

kkh@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