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1억 우선 투입해 '폭설 피해' 농수산물시장 복구

붕괴된 지붕 다음주 철거… 상수도 요금 20% 감면 등 지원

경기 안양시가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영업 재개 등을 위해 2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사진은 붕괴된 농수산물 도매시장 전경.(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가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영업 재개 등을 위해 2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사진은 붕괴된 농수산물 도매시장 전경.(안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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