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2024.7.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김기현 기자 평택 아파트 신축 현장서 철제 장비에 부딪힌 70대 숨져파주 30대 근로자, 38층서 추락…안전망 걸려 기적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