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재판' 최서원 "가짜뉴스 정치인 죄 낱낱히 밝혀달라" 눈물

휠체어 타고 하얀색 마스크 낀 채 등장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취재) 2024.4.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취재) 2024.4.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박근혜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비선실세'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에게 징역 18년이 확정됐다. 2016년 11월 재판이 시작된지 약 3년7개월만이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사진은 2018년 8월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DB)2020.6.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박근혜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비선실세'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에게 징역 18년이 확정됐다. 2016년 11월 재판이 시작된지 약 3년7개월만이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1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사진은 2018년 8월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DB)2020.6.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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