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형래 씨(85)가 안산소방서에 보낸 손편지와 손도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12.1/뉴스1김기현 기자 자해 말리는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 아들 체포시흥 전기차 냉각기 제조공장서 불…30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