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지하철 모두 안 와요"…출근길 시민 발 묶은 '대설'

제설작업으로 수인분당선 등 운행 지연
일부는 회사 연락해 "재택 근무 할래요"

이틀째 대설이 이어진 2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수인분당선 망포역 왕십리 방향 승강장에 발 묶인 승객들이 하염없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이틀째 대설이 이어진 2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수인분당선 망포역 왕십리 방향 승강장에 발 묶인 승객들이 하염없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이틀째 대설이 이어진 2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한 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BIS)에 "기상악화로 버스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안내 문구가 송출되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이틀째 대설이 이어진 2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한 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BIS)에 "기상악화로 버스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안내 문구가 송출되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이틀째 대설이 이어진 2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한 거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 한 시민이 공유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이틀째 대설이 이어진 2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한 거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 한 시민이 공유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2024.11.28/뉴스1 ⓒ News1 김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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