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의 법률 대리인인 현근택 변호사가 2020년 9월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서 씨의 부대 배치 관련 청탁이 있었다고 언급한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과 해당 발언의 녹취 내용을 보도한 방송사 SBS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9.9/뉴스1 ⓒ News1 허경 기자김기현 기자 "서울·세종시청서 뛰어내린다" 허위신고 50대…"한번 더 하면 입건"유턴하다 무단횡단 노인 친 30대 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