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명품 시계' 구매하고 보니 장물…기소된 매매업자 혐의 벗은 이유

항소심 "장물 여부 의심할 만한 사정 없고, 주의 의무 다해"

수원법원종합청사. 2019.5.24/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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