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4.9.6/뉴스1김기현 기자 수험생들 "아쉽지만 후련"…"딸 좋아하는 삼겹살 먹어야죠"(종합)"수능 끝, 고생했다 내 새끼"…부모들도 박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