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1보병사단 마크. (국방부 제공) 김기현 기자 아파트서 '투신 소동' 벌인 남성…경찰·소방 1시간 넘게 대치'흡연 갈등' 서로 폭행한 이웃…다툼 말리던 70대 모친까지 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