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놀이터 '공놀이금지' 경고문 부착 관리사무소… '사과문' 게시

법원 "각동 1층에 사과문 게시하라"
관리사무소 "민원해결에만 집중한 나머지 오해 생겨"

어린이놀이터에서 '공놀이 금지' 공고문을 붙여 논란을 일으켰던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가 법원의 조정에 따라 '사과문'을 게시한 모습. (사진=주민 제공)
어린이놀이터에서 '공놀이 금지' 공고문을 붙여 논란을 일으켰던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가 법원의 조정에 따라 '사과문'을 게시한 모습. (사진=주민 제공)

어린이놀이터에서 '공놀이 금지' 공고문을 붙여 주민으로부터 민사소송을 야기한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의 처사. (사진제공=주민)
어린이놀이터에서 '공놀이 금지' 공고문을 붙여 주민으로부터 민사소송을 야기한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의 처사. (사진제공=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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