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8일 오후 11시 34분쯤 "북한 대남전달 추정 미상물체 식별. 야외활동 자제 및 식별 시 군부대 신고. Air raid Preliminary warning(공습 위기 경보)"이라는 내용이 담긴 '위급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독자 제공) 김기현 기자 용인 죽전 아파트 화재…주민 23명 대피·3명 구조경기소방, 내년 '화재 중점관리 대상' 1232곳 선정…141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