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고 강민규 교감 ‘세월호참사 희생자’ 포함 추진

이호동 경기도의원, 조례개정 나서…‘위험직무 순직’은 과제

경기도의회가 세월호참사 당시 현장에서 학생들을 구조한 뒤 정신적 고통으로 극단선택을 한 고(故) 강민규 전 단원고 교감을 희생자에 추가하는 관련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사진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4월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한 모습. (공동취재) 2024.4.1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기도의회가 세월호참사 당시 현장에서 학생들을 구조한 뒤 정신적 고통으로 극단선택을 한 고(故) 강민규 전 단원고 교감을 희생자에 추가하는 관련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사진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4월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한 모습. (공동취재) 2024.4.1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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